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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헬스미디어] 중기 무릎 관절염 환자, SVF 주사치료로 통증 개선

작성일 : 2025.02.26 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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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무릎 관절염 환자, SVF 주사치료로 통증 개선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 2025.02.25


감염 위험성 최소화한 비수술 치료법

무릎 관절염은 노년기 활동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퇴행성 변화 등으로 무릎 관절 속 연골이 마모되거나 손상돼 발생한다. 

초기에는 증상이 심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심한 통증과 관절 기능 저하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다.

최근에는 비만과 스포츠 부상이 원인이 돼서 젊은 나이에도 무릎 관절염이 생기는 경우가 적지 않다.

무릎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근처 정형외과를 찾아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릎 관절염은 한 번 발생하면 완치가 어렵다. 가급적 초기에 발견해 적절히 관리, 치료함으로써 관절 수명을 늘리는 방식으로 다스려야 한다.

초기에는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 보존적 요법으로 관리할 수 있다. 

현재 중기 무릎 관절염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이 많이 나와 있어 이전보다 치료 선택지가 늘어났다.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증 받은 ‘자가지방유래 기질혈관분획(SVF) 주사치료’도 그중 하나다.


SVF는 ‘Stromal Vascular Fraction’의 약자다. 자가 지방에서 추출되는 세포와 성장 인자들의 혼합체를 의미한다. 

지방조직에서 추출된 기질혈관분획에는 중간엽 줄기세포, 면역세포, 혈관 내피세포, 대식세포 등 여러 성장인자들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물질을 관절에 주입하면 염증을 감소시켜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SVF 주사치료는 환자의 복부나 둔부에서 채취한 자가지방을 사용한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다른 부위나 조직에서 채취하는 방식에 비하면 중간엽 줄기세포를 더 많이, 더 쉽게 확보할 수 있다.

환자 본인에게서 채취한 SVF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식 거부 반응이나 감염의 위험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치료는 지방 조직을 추출한 뒤 이를 정제해 필요한 세포와 성장 인자를 뽑아 무릎 관절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방을 채취하고 분리해 세척하는 과정에서 오염을 방지해야 한다. 

체계적인 시스템과 설비를 갖춘 정형외과를 선택해야 치료를 안전하게 받을 수 있다. 

또한 조직 채취부터 중간엽 줄기세포 확보, 실제 주사 치료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의료진의 실력과 경험이 뒷받침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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